• 골프 코스 18홀!_ 4개 구역
    JDR골프Ι2021-02-15 ΙHit : 1760




    골프 코스는 일반적으로 18홀(평균 3~4시간 소요)을 한 단위로 구성되며, 
    1개의 홀은 티잉 (Teeing), 스루 더 그린(Through the Green), 그린(Green), 패널티(Penalty) 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    ▶ 티잉 (Teeing Area) ◀
    약칭은 티. 각 홀의 출발구역입니다 (구, 티잉그라운드)
    선수가 매 홀마다 제1타를 쳐서 경기를 시작하는 잔디가 짧게 깎인 평평한 구역. 
    각 홀에는 다른 기량의 선수들이 각자 다른 거리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



    ▶ 스루 더 그린 (Through the Green Area) ◀
    페어웨이와 러프를 합쳐서 스루 더 그린(Through the Green)이라고 합니다.
    페어웨이(fairway) : 공을 타격하기 좋게 항상 잔디를 짧게 깍아놓은 구역.
    러프(rough) : 그린 근처와 페어웨이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는 곳으로 키 큰 풀이 있는 구역.

    ▶ 그린 (Green Area) ◀
    퍼팅을 하기 위해 잔디를 짧게 깎아 정비 해 둔 지역.
    그린위에는 각 홀의 플레이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공을 넣는 구멍을 두게 되는데 이 구멍을 홀 또는 컵(cup)이라고 합니다
    이 컵에는 멀리서도 컵의 위치를 알수 있는 깃대를 꽃아둔다. 이 컵의 크기는 직경108mm로 정해져 있습니다



    ▶ 패널티 (Penalty Area) ◀
    코스의 난이도 또는 조경을 위해 코스내에 설치한 장애물로 벙커와 워터해저드 등이 있습니다 (구, 헤저드 구역)
    벙커(bunker) : 움푹 패인 곳에 모래가 깔려 있으며 볼을 칠 때에 모래 위에 클럽을 놓을 수 없어 그 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샷이 매우 어려워집니다
    워터해저드(water hazard) : 바다·호소·하천·연못·고랑·크리크 등의 수역(水域).  
    비가 오거나 물이 넘쳐서 생긴 일시적인 물웅덩이는 캐주얼워터(casual water)라 하며, 해저드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





    사장님~ 나이스 샤샤샷~ @_@
    오늘도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~~





    출처: [네이버 지식백과] 골프 코스(18홀) (시사상식사전, pmg 지식엔진연구소)
    사진 : HappyCity Golf in Chiangrai